와인/와인리뷰

[군마트에서 안사면 후회하는 와인추천 몬테스 알파 스페셜 퀴베 2020 카베르네 소비뇽 (신대륙 레드와인)]

Wine & Coffee Nomad 2024. 1. 21. 16:13

군마트 추천 와인

군마트에서 제공하는 와인들은 풍부한 다양성과 높은 품질을 갖추고 있어 와인 애호가들과 초보자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선택을 제공합니다. 다양한 지역과 포도 품종에서 나온 와인들이 군마트의 와인 셀렉션을 특별하게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몇 가지 특징을 소개하겠습니다.

다양한 지역과 스타일: 군마트의 와인은 세계 각 지역에서 다양한 스타일의 와인을 선보입니다.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신대륙 등 다양한 지역의 와인을 즐길 수 있어, 다양한 풍미를 탐험하고 선호하는 스타일을 찾을 수 있습니다.

프랑스 와인: 프랑스의 명성 있는 와인 지역에서 생산된 고품격 와인을 특별히 선별하여 제공합니다. 부르고뉴, 보르도, 샤또 뮈톤 등 프랑스의 대표적인 지역과 와인을 즐길 수 있습니다.

스페인 와인: 스페인 와인은 다양한 풍미, 템프라니요 포도의 풍부한 과일 향, 카바의 신선한 거품, 셰리의 독특한 아로마로 특색 있고 매혹적인 맛을 자랑합니다.

이탈리아 와인: 이탈리아의 와인은 그 특유의 풍미와 향이 돋보입니다. 토스카나의 생산지에서 나온 와인들은 특히 토양과 기후의 영향을 받아 독특한 맛을 제공합니다.

신대륙 와인: 신대륙 와인은 뉴질랜드, 아르헨티나, 미국 등에서 생산된 와인으로, 혁신적이고 새로운 맛을 찾는 와인 애호가들에게 적합합니다. 특히 나파 밸리 캐베르네 등이 눈에 띄는데, 신선하면서 풍부한 맛과 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군마트에서는 다양한 와인들을 저렴한 가격대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좋은 와인을 부담없는 가격대에서 찾을 수 있으며 현재 다양한 산지의 와인들이 준비되어 있고, 앞으로 군마트에서 경험할 수 있는 와인들을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몬테스 알파 스페셜 퀴베 2020 카베르네 쇼비뇽 (신대륙 레드와인)

몬테스 알파 스페셜 퀴베 카베르네쇼비뇽 2020

 
군마트 가격: 2만4000원
비비노 평점: 4.0
생산자: 칠레 몬테스 알파
지역: 칠레 중부 콜차구아 밸리
품종: 카베르네 쇼비뇽
 
몬테스 알파 와이너리는 1987년에 칠레의 와인 전문가인 아우로라 미르다와 돈 폰치타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와인 제조에서 혁신적인 접근과 높은 품질의 와인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위치: 와이너리는 칠레 중부 지역, 콜취 지방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적절한 기후와 토양 조건은 품종 다양성과 풍부한 와인을 생산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포졸 와인: 몬테스 알파는 "포졸"이라는 브랜드로 유명하며, 특히 몬테스 알파 카베르네 쇼비뇽, 몬테스 알파 샤르도네, 몬테스 알파 말벡 등의 와인으로 유명합니다.

지속 가능한 생산: 몬테스 알파는 지속 가능한 와인 생산을 지향하며, 환경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농업 관행을 통해 와인의 품질을 높이고 있습니다.

몬테스 알파 와인은 국제 와인 대회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와인 애호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몬테스 알파 와이너리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칠레 와인의 지리적 특성 (출처:세종사이버대학교)

 
칠레의 기후적 특성

-> 중부지역은 훌륭한 와인 양조용 포도를 재배하기에 완벽한 지중해성 기후

-> 병충해에 강한 구리성분이 많은 토양

-> 안데스 산맥의 빙하에서 녹아내리는 청정수

-> 낮과 밤의 심한 온도차이
 
까베르네 쇼비뇽은 칠레의 간판 품종이며 천혜의 자연 환경으로 만들어진 풍부한 과일향과 묵직한 타닌이 특징입니다.
 
 

몬테스 알파 스페셜 퀴베 카베르네 쇼비뇽 후기

 

검은색에 가까운 붉은색, 진한 가넷 색

와인의 눈물이 표면에 남는걸 보아 점성이 있는편


블랙커런트, 풀, 오크향

붉은 과일, 구두약, 초콜릿 풍미

중간~풀 바디, 중간의 타닌, 드라이



잘느껴지지 않는 산미

여운에서 느껴지는 알코올

 
 
전체적으로 밸런스 잡혀 있으며 무난하게 잘 만들어진 와인이라고 느껴졌습니다

병을 따고 이틀정도 놔두고 다시 먹어보니 타닌이 부드러워져서 더 좋았습니다
 
바디감이 강하고 거친 타닌으로 스테이크와 같은 풍미가 강한 음식들과 매칭하면 좋습니다